시게오카 다이키 인터뷰


목표는 액션배우!! 100상태로 있으면 미래의 나 자신이 끌어올려 줄 거에요

 

인기그룹쟈니즈WEST의 멤버이면서, 최근에는 드라마나 영화출연도 급증. 배우로서로도 활약 중인 시게오카 다이키. 쟁쟁한 베테랑 배우들과 공연한 최근 출연작 어르신, 이자인 줄 아옵니다! 경험하며 깨달은 것, 배우로서의 자신의 입장에 대한 생각, 멤버와의 인연 등, 현재의 속내를 털어놓아 주었다.

제 안에도 짜증나는 부분이 잔뜩 있어요(웃음)

 

――이번 작품에서는 대배우 분들 사이에 섞이게 되어서 연기력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부분도 단련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시게오카 다이키 시달렸네요~(웃음주연급 분들이 가득해서, 처음엔 제가 이 현장에 있는게 굉장히 위화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아버지역의 아베 사다오씨가, 저와 여동생역인 이와타 카렌짱을 신경 써 주셔서, 자주 말을 걸어주셨어요. 그 덕에 현장에 익숙해질 수 있었고, 긴장감을 떨쳐 낼 수도 있었어요.


――그러셨군요. 그래도, 아베씨는 말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요……
시게오카 다이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촬영이 끝나고나서 스태프분께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정말로 저희에 대해 마음을 써 주셨구나라고 감동했어요. 극중이긴 했지만 정말 좋은 아버지셨어요. (웃음)

 
――시게오카씨가 연기하셨던 오토에몬은, 아버지에게 반발하는 특이점이 있는 역할이었는데요, 어떤 식으로 역할만들기를 하셨나요?

시게오카 다이키 나카무라 감독님한테는, 역할을 맡게 시점에 짜증나는 녀석으로 있어줘라고 들었어요. 그렇지만, 짜증나는 녀석으로 보이려는 생각으로 연기를 하면 할수록, 이상적인 모습과 동떨어져버려서,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않고, 솔직하게 연기했습니다. 이제와 생각 보면, 안에도 짜증나는 부분이 잔뜩 있어서, 처음부터 끌어낼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예를 들면 어떤 부분인가요
시게오카 다이키 이상할 정도로 달라붙는 점이나,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부분일까요. (웃음) 쟈니즈WEST 멤버와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순간적으로 장난을 쳐버리고는 해요. …… , 오토에몬은 그런 녀석이 아니지만요.

 
――웃음확실히 TV등에서 보는 시게오카씨와 오토에몬은, 성격적으로 정반대인 느낌이 듭니다.
시게오카 다이키 그렇네요. 그래도 실제로 아버지가 영화에서처럼 빠듯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가재도구를 팔아 빠듯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을 굳이 선택한다면, “어째서 그런 짓을이라고 생각하겠죠.

 

사생활에서는 절대로 말하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는 것

 

――시게오카씨는 오토에몬처럼, 아버지께 반항한 적이 있나요?

시게오카 다이키 없어요!즉답) 사실, 어렸을 때 말대답을 했더니, 아버지께 혼나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웃음) 그 이후로, 제 안에서 아버지는 절대적으로 강한 존재. 과묵하지만, 의지가 되는 아버지에요. 분명 몇 살이 되어도, 아버지에게는 이길 수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조적으로 어머니는 굉장히 수다스러운 성격이에요. 제가 이만큼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어머니 영향일지도 몰라요. (웃음)

 

 ――이번에, 자신과는 정반대인 역할을 연기하게 된 것으로 인해, 보다 더욱 연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지 않았나요?
시게오카 다이키 그렇네요. 오토에몬은, 아버지께 당신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해요. 그래도, 그런 말은 사생활에서는 절대로 말하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아요. 다른 인격이 되어서, 자신의 안에는 없는 말을 꺼내는 것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연기에 대해, 나카무라 감독으로부터 무언가 어드바이스는 없었나요?

시게오카 다이키 나카무라 감독님은 굉장히 재밌는 분으로, 제가 팀에 섞일 있게 많이 장난을 쳐주셨어요. 연기에 대해서는, 「여기는 천천히 이야기 해」「좀 음험하게 봐」등, 세세한 연출을 주셨어요. 덕분에, 굉장히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 있게 되었습니다.


――쵼마게는 어떠셨나요?
시게오카 다이키 처음 쵼마게 모습을 봤을 생각지도 못하게 웃어버렸어요. (웃음) 감정을 나누고 싶어서, 바로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어 멤버에게 보냈어요. 그랬더니 의외로 다들 어울리잖아라고 말해줘서 안심했어요. (웃음) 그것보다도 심각했던게 구레나룻이에요.


――구레나룻
시게오카 다이키 저는 구레나룻이 길어서, 가발을 쓰니까 구레나룻이 빠져나와 버려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빠져나오지 않게 잘라버렸더니 테크노컷처럼 되어버려서, 다들 폭소했어요. 멤버도 구레나룻을 보고 , 오늘은 테크노이옵니다!촬영이야?라며 놀리고……. “ 웃긴다면 상관없어라고 생각을 고쳐먹긴 했지만요. (웃음)

 

그 누구보다 어설픈 마음으로 있어서는 안돼

 

――오토에몬은 감정을 억누르는 연기가 많았는데 어렵진 않으셨나요?

시게오카 다이키 그렇네요. 그래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려워지니까,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는데 신경썼어요. 그리고, 각본을 열심히 읽으며, 입장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생각해 가면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경험치의 실력은 전부 내보였다고 생각해서 후회는 없어요.

――현재는,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며 쟈니즈WEST로서도 활약하고 있으신데요, 아이돌과 배우의 스위치변환은 어떤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시게오카 다이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단지, 다른 배우분들은 연기만으로 세계에서 승부를 보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더욱, 평소에는 쟈니스로서의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배우의 세계에 뛰어든 저는, 누구보다도 어설픈 마음으로 연기해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거기에서 나오는 갈등은 있습니까?
시게오카 다이키 있습니다. 가끔 연기하는 것이 두려워 때도 있지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요. 게다가 스스로를 믿는 부분도 있어서, 부분은 과감하게 뛰어들도록 하고 있어요. 실패하는 일도 무조건 있겠지만, 좌절은 하지 않아요. 지금의 제가 100% 노력하면, 미래의 제가 끌어올려 거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열심히 뒤에 멤버를 만나면 굉장히 안심돼요.

 
――멤버분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계시네요.

시게오카 다이키 벌써 10년정도 함께 있으니까요.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

 

――이번 작품은, 포기하지 않는 것의 중요함을 가르쳐주는 작품입니다만, 시게오카씨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시게오카 다이키 기본적으로 포기하지 않아요. 데뷔할 때도 그랬고, 무엇보다도 단념이 쉽게되지 않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지는 것도 싫어해서 게임을 해도 무조건 이길 때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하고 계신건가요?

시게오카 다이키 게임은 고등학생 때까지 였네요. 엄청 해대서, 이대로라면 몹쓸인간이 되어버리겠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미래에 위기를 느껴서, 게임기를 봉인했어요. 이후로부터는 전혀 하지 않아요. 그것도 스스로 정한 일이니까 지금도 지켜나가고 있어요.

 
――지금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요?

시게오카 다이키 음……. 전부! 어떤 일이든지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 보고 싶은건 스카이 다이빙. 무서운 것을 오히려 즐기는 성격인 것도 있고, 떨어졌을 때 자신을 보고싶어서. 분명 새로운 문이 열릴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웃음).


――도전하는 사람이네요. (웃음) 그러면, 그런 시게오카씨가 다음에 해 보고 싶은 역할은 어떤 것인가요?
시게오카 다이키 미션임파서블같은 액션이 있는 히어로물을 해 보고 싶어요.

 
――그러면, 스카이다이빙 이상의 스릴을 맛볼 수 있겠네요.

시게오카 다이키 정말이네요! 언젠가 정도의 액션을 소화할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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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출처 : http://www.oricon.co.jp/special/48940/


시게 멋있다ㅠㅠ 존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왠일로 번역도 다하고...ㅎㅎㅎㅎㅎㅎㅎ 

어제부터 시게오카의 힘을 끝없이 느낀다 그래여ㅋㅋㅋ 이게 담당이죠★